스포츠
`9타석 연속 침묵에 속 타는 김현수` [MK포토]
입력 2016-03-04 05:55 
[매경닷컴 MK스포츠(美 포트샬럿)=김영구 기자]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가 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샬럿에 위치한 샬럿 스포츠 파크에서 벌어진 '2016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볼티모어와 탬파베이의 원정경기에 5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날 김현수는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면서 시범경기 9타수 무안타로 미국 데뷔 안타를 신고하지 못했다.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한 김현수가 덕아웃에서 얼굴을 닦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