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좋아한다” 이세영 vs “동생으로 남길” 이이경…묘한 기류?
입력 2016-03-03 21:58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이이경이 이세영의 고백에 철벽으로 맞섰다.

이이경과 이세영은 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평소 절친한 사이라는 두 사람. 그러나 이들 사이에는 묘한 비밀이 숨겨져 있었다.

이이경은 이세영에게 ‘날 좋아하냐‘는 질문을 못하겠다. ‘그래요 오빠. 사귀어요‘라는 답을 할까봐”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그리고 이를 들을 이세영은 찰나의 틈을 노려 이이경이 좋다”며 호감을 표했다.

이어 이세영은 좋아하는 감정이 없다면 인천에서 청담동까지 가겠느냐”며 그를 만나기 위한 노력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이이경은 난 이세영을 동생으로 오랫동안 보고 싶다”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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