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구리) = 김재현 기자] 3일 구리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여자프로농구 KEB하나은행과 KDB생명의 경기에서 KEB하나은행이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KDB생명을 물리치고 정규리그 2위를 확정지었다.
KEB하나은행은 첼시 리와 염윤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어렵지 않게 KDB생명을 꺾고 승리했다.
7승 27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DB생명은 오는 5일 우리은행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지만 승리한다 해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할 수 없게 됐다.
KDB생명 이정현이 벤치에서 손을 모아 마지막 역전을 기원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EB하나은행은 첼시 리와 염윤아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어렵지 않게 KDB생명을 꺾고 승리했다.
7승 27패로 리그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는 KDB생명은 오는 5일 우리은행과 시즌 마지막 경기를 갖지만 승리한다 해도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할 수 없게 됐다.
KDB생명 이정현이 벤치에서 손을 모아 마지막 역전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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