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지진희 ‘경제총조사
배우 지진희와 아나운서 박선영이 3일 ‘2016 경제 총조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통계청은 배우 지진희는 안정적인 연기와 신뢰감을 주는 인상, 박선영 아나운서는 지적이고 친숙한 이미지”라며 홍보대사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 통계청은 다양한 연령층의 조사 대상에게 설득력 있는 참여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며 덧붙였다.
지진희는 ‘인구주택 총조사 홍보대사 ‘월드비전 홍보대사로 위촉된 바 있다. 또 박선영은 SBS 간판 아나운서로 많은 시청자의 관심을 받아왔다.
경제 총조사는 통계청이 5년마다 실시해 온 서비스업 총조사, 산업 총조사를 종합한 것으로 다양한 국가 경제 정책 수립에 활용된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분 홍보대사로 잘 어울립니다” 박선영 아나운서 새로운 모습,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뉴스국 박가현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