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 = 옥영화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일본 전지훈련을 마치고 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미국 애리조나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모두 마쳤다.
KIA 타이거즈 헥터가 입국게이트를 빠져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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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감독이 이끄는 KIA 타이거즈는 미국 애리조나를 거쳐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까지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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