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은, 콜금리 석달째 동결
입력 2007-11-08 11:20  | 수정 2007-11-08 11:20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이달 콜금리 운용 목표를 연 5%인 현 수준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습니다.
7, 8월 두달 연속 콜금리를 인상했던 금통위는 이로써 9월부터 석달째 콜금리를 동결하게 됐습니다.
금통위는 "국내 경기가 상승기조를 이어가고 있지만 국제유가 상승과 국제금융시장의 불안 지속 등으로 향후 경기흐름의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조심스런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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