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프랑스 정상, 새 협력관계 다짐
입력 2007-11-08 11:15  | 수정 2007-11-08 11:15
부시 미국 대통령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은 정상회담을 열어 이란 핵문제에 공동 대처하는 등 새로운 협력관계를 열기로 다짐했습니다.
두 정상은 버지니아주 마운트 버논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란 핵무기 개발을 용납할 수 없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이란문제를 비롯한 대테러전, 핵확산 저지 등 현안들에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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