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입지·가격·교통망 갖춘 `이안 남양주 금곡역` 분양

대우산업개발은 경기도 남양주시 금곡동 700-56번지 일대에서 '이안 남양주 금곡역'을 분양 중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4층, 총 19개동 877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주변 아파트 시세 보다 10% 가량 저렴하다(평균 3.3㎡당 700만원대)는 특징이 있다.
'이안 남양주 금곡역'은 경춘선 금곡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로, 중앙선 도농역도 가깝다. 여기이 지하철 8호선 연장선인 다산역(가칭)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까지 30분대에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도로망도 잘갖춰져 있어 광역버스를 타고 강변북고·미사대교를 이용해 강남·강북은 물론 구리시 도심으로 진출이 쉽다. 북부간선도로와 내부순환로·외곽순환도로도 진입도 편리하다.
교육 및 생활기반시설도 눈길을 끈다. 단지 인근에 금곡·동곡초, 금곡중·고교가 있고, 다산신도시와 별내지구의 생활기반시설은 물론 롯데백화점 구리점, 구리 한양대병원, 남양주 금곡동양병원, 남양주시청 1청사, 남양주 호평상권 등을 함께 누릴 수 있다.
각종 자전거 도로와 산책도로, 문령산, 홍유릉, 사릉, 팔당유원지 등 단지 주변에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이안 남양주 금곡역'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구리시 교문 사거리에 마련돼 있다.
[MK 부동산센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