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북한과 중국 사이의 교역규모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대중 무역적자액은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양국의 교역액은 모두 14억4천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반면 북한의 대중적자는 5억6천6백만 달러로 5억7천만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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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상무부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양국의 교역액은 모두 14억4천4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8% 증가했습니다.
반면 북한의 대중적자는 5억6천6백만 달러로 5억7천만달러를 기록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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