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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재섭 "이회창 출마는 얼빠진 짓"
입력 2007-11-08 11:05  | 수정 2007-11-08 11:05
한나라당이 대선 출마를 선언한 무소속 이회창 후보에 대해 본격적인 공세 모드로 전환하고 집중포화를 퍼부었습니다.
강재섭 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이회창 씨가 기어이 한나라당을 버렸다'며 이는 국정파탄세력의 정권연장을 도와주는 '얼빠진 짓'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 대표는 이어 이 전 대표의 출마는 최소한의 명분과 절차 없이 정계은퇴 약속을 뒤집은 노욕이자, 탈법과 반칙에 의한 쿠데타라며, 흘러간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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