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일부 황토팩서 기준치 이상 납 검출
입력 2007-11-08 10:35  | 수정 2007-11-08 10:35
논란이 됐던 '중금속 황토팩'과 관련해 일부 제품과 황토 원료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납과 비소가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제품과 원료 51건에 대해 검사한 결과 황토팩 제품과 원료 모두 4건에서 기준치 이상의 납과 비소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사는 화장품 원료 규격기준을 적용한 것으로 일반 '메이크업 화장품'의 중금속 기준을 적용하면 부적합 제품이 추가로 나올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