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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명 측 “‘마음의 소리’ 출연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
입력 2016-03-03 12:32 
사진=MBN스타 DB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김대명이 KBS2 시트콤 ‘마음의 소리의 출연 제안을 받았다.

3일 김대명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김대명이 ‘마음의 소리 출연을 제안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역할은 아직 확정된 바가 없어 말씀드리기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마음의 소리는 국내 최장수 웹툰으로, 작가 조석이 자신의 형 조준과 여자친구 애봉이 등 가족과 지인의 이야기를 콩트 형식으로 각색한 생활 웹툰이다.



특히 KBS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합작하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마음의 소리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선공개된 뒤 KBS에서 방영 예정이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병훈 PD, 이병훈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마음의 소리는 캐스팅 작업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며, 3월부터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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