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메트라이프생명,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 출시
입력 2016-03-03 11:16 

메트라이프생명은 은퇴 전 경제활동기의 보장을 강화하고 보험료 부담은 줄인 ‘무배당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경청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의 주계약은 사망보험금 지급 형태에 따라 매달 월급처럼 보험금이 지급되는 ‘월소득보장형과 은퇴나이 전후의 지급액이 다른 ‘라이프사이클형으로 구성했다.
예를 들어 ‘월소득보장형을 선택하고 가입금액 1억원으로 설계하면 사망보험금으로 5000만원의 일시금이 지급되고 은퇴나이(55세, 60세, 65세 중에서 선택) 이전에 사망 시에는 사망 이후부터 은퇴나이까지 매월 가입금액의 1%인 100만원씩을 월급여금으로 추가 지급한다.
월급여금은 최소 60회 보증 지급하기 때문에 최소 1억 100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다.

‘라이프사이클형 의 경우 동일한 가입금액일 때 은퇴나이 이전 사망 시에는 1억원을, 은퇴나이 이후 사망 시에는 5000만원을 지급한다.
이 상품은 경제활동기의 사망보험금 지급은 강화하고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험금을 감소시키는 생애주기에 최적화한 설계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고객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경청해 상품개발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보장은 높이고 보험료는 낮춰 가성비 있는 상품을 실현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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