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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이이경 “‘응팔’ 출연 확정인 줄알았는데…신PD 찾아갔다”
입력 2016-03-03 00:13 
사진=라디오스타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이이경이 신원호 PD를 직접 찾아갔다고 말했다.

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서는 이이경이 ‘응답하라1988 오디션을 봤다고 털어놨다.

이날 이이경은 ‘응팔 오디션을 봤다. 다 된줄 알았는데, 떨어졌다. 그래서 어떻게 된 일인가 신원호 PD를 만나러 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내가 악역을 많이 하다 보니 극중 캐릭터처럼 말이 없을 줄 알았나 보다. 나의 수다쟁이 모습을 보고 PD님이 당황하셨나 보다”고 덧붙였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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