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대한전선, 글로벌 업체 도약 기대"
입력 2007-11-08 09:15  | 수정 2007-11-08 09:15
대신증권은 대한전선이 글로벌 전선업체로 도약할 가능성이 높다며, 목표주가를 9만6천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김강오 연구원은 대한전선이 세계 최대 전선회사인 프리즈미안의 지분 9.9%를 5천141억원에 인수하기로 결정했다며, 기술제휴와 공동 마케팅을 통한 영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김 연구원은 대한전선이 프리즈미안의 지분을 추가 매입해 경영권을 확보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 경우 대한전선은 글로벌 전선업체로서 기업 위상이 한단계 높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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