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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편 남편’ 에바 “한국에 진짜 가족이 생겼다…시부모님께 감사해”
입력 2016-03-02 21:38 
사진=내편 남편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내편 남편 영국 며느리 에바가 시부모님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 남편(이하 ‘내편 남편)에서는 영국 아내 에바가 글로벌 며느리로 출연 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시부모님은 임신한 며느리를 위해 잉어 탕을 손수 끓이는가하면, 이후엔 에바를 위해 이탈리아 식당을 가기도 했다.

평소 양식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시아버지 역시 며느리 사랑은 시아버지다. 에바가 이탈리아 음식을 좋아하니깐 나도 좋다”며 음식을 맛있게 먹었다.

이후 에바는 시부모님이 아침부터 요리하시고, 너무 고생이 많으셨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제작진과의 인터븅서 에바는 나는 부모님이 가까이 없고, 친정 어머니보다 시어머니와 보내는 시간이 많다. 편안하게 해줘서, 한국에 진짜 가족이 생겼다는 게 행복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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