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이흥련 `내가 홈에서 잡았어` [MK포토]
입력 2016-03-02 15:15 
[매경닷컴 MK스포츠(日 오키나와)=정일구 기자] 2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연습경기가 열렸다.
7회초 삼성 포수 이흥련이 홈으로 쇄도하는 LG 백창수를 아웃처리 하고 있다.
LG는 오키나와에서 요미우리(18일)-한화(22일)-넥센(24일)-주니치 2군(26일)-SK(27일)-주니치 1군(28일)-KIA(29일)-삼성(3월 2일)과 총 8차례 연습경기를 가진다.
한편, 삼성은 지난 1일 일본 오키나와 온나손 아카마 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연습경기에서 주전과 다름없는 라인업 승부 끝에 12-14로 패배했다.

[mironj19@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