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가수 강남이 배구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배구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룡 PD, 개그맨 강호동, 배우 오만석, 학진, 오타니 료헤이, 이재윤, 조동혁, 가수 강남, 조타가 참석했다.
강남은 배구를 은근히 잘한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와이에서 비치발리볼을 좀 했다. 그때 좀 잘해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잘 안 믿는다. 예전에 축구 잘한다고 하고 축구를 했는데 너무 못해서 망신이었다. 하지만 배구는 진짜다”라고 덧붙였다.
‘예체능은 탁구-볼링-배드민턴-축구-유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사람들과 대결을 펼쳤다. 오는 8일 오후 11시 방송부터는 배구로 종목을 바꿔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배구 특집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해룡 PD, 개그맨 강호동, 배우 오만석, 학진, 오타니 료헤이, 이재윤, 조동혁, 가수 강남, 조타가 참석했다.
강남은 배구를 은근히 잘한다. 그래서 내가 직접 하고 싶다고 말했다. 하와이에서 비치발리볼을 좀 했다. 그때 좀 잘해서 자신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사람들이 잘 안 믿는다. 예전에 축구 잘한다고 하고 축구를 했는데 너무 못해서 망신이었다. 하지만 배구는 진짜다”라고 덧붙였다.
‘예체능은 탁구-볼링-배드민턴-축구-유도 등 다양한 종목으로 사람들과 대결을 펼쳤다. 오는 8일 오후 11시 방송부터는 배구로 종목을 바꿔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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