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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인트’ 서강준, 종영 소감 “순끼 작가님께 진심으로 감사”
입력 2016-03-02 14:0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서강준이 tvN '치즈인더트랩' 종영 소감을 전했다.
2일 서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치즈인더트랩 마지막 방송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그동안 함께 촬영한 감독님과 작가님, 제작진, 많은 스탭분들 4개월 동안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백인호 캐릭터를 만들어주신 순끼 작가님께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인호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 유정 역의 멋진 해진이형, 개털 아니고 예쁜 천연 곱슬 홍설 고은누나,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 만점 인하 성경누나, 가족처럼 잘 챙겨주신 홍국수 식구들을 비롯해 촬영했던 선후배, 동료 배우 분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값진 시간이었어요”라고 동료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서강준은 마지막으로 백인호를 많이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과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치즈인더트랩' 배우-스태프들과 함께 2일 태국 푸껫으로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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