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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뉴뮤직 라이머 “산이와 재계약, 소중한 인연 이어갈 수 있어 기쁘다”
입력 2016-03-02 10:14 
[MBN스타 남우정 기자]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가 재계약을 체결한 산이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일 브랜뉴뮤직은 라이머 대표가 먼저 산이에게 재계약을 제안했고, 산이는 별 이견 없이 흔쾌히 재계약을 완료하고 앞으로의 미래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어 산이가 계약금도 마다하며 회사에 대한 남다른 믿음과 의리를 보여줬고 라이머 대표와 산이 사이에 깊은 신뢰가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다”고 덧붙였다.

브랜뉴뮤직의 라이머 대표는 산이와의 소중한 인연을 계속 이어갈 수 있어 너무 기쁘고 회사를 아끼고 사랑하는 산이의 깊은 마음에 다시 한번 감동했다. 앞으로 산이가 이전보다 더욱 왕성한 음악 활동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언제나처럼 옆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산이는 지난 2013년 JYP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하고 라이머 대표와 연락을 취해 브랜뉴뮤직와 손을 잡았다. 이후 ‘아는사람 얘기 ‘한 여름밤의 꿀 ‘미유(Me You) 등의 히트곡을 만들어냈다.

한편 브랜뉴뮤직엔 산이 외에도 버벌진트, 범키, 팬텀, 피타입, 이루펀트, 키디비, 애즈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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