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택시 정가은, “시댁이 재벌 집안? 평범한 곳…남편은 개인 사업”
입력 2016-03-01 21:52 
사진=택시
'택시' 정가은이 남편의 재벌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진격의 신부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지난 1월 결혼한 정가은과 오는 4월 결혼 예정인 이혜정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자랑했다.

속도위반으로 결혼식을 올리며 대중의 관심을 한몸에 받은 정가은. 그의 남편이 ‘재벌2세라는 소문이 퍼지며 두 사람은 더욱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정가은은 재벌 2세가 아니다. 본인이 조그마한 회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시댁은 평범하고 화목한 집안”이라며 재벌설을 일축했다. 이어 그는 남편에 대해 동갑이지만 내가 존경할 수 있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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