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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황정민 “황트로이카? 경쟁하지 않았다”
입력 2016-03-01 21:41 
사진=KBS
[MBN스타 김진선 기자] 황정민 아나운서가 황현정과 황수경 아나운서와의 친분을 드러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황정민은 황수경, 황현정과 황트로이카로 불린 것에 대해 황수경은 드레스경이라고 불릴 정도로 범접할 수 없는 우아함이 있고, 황현정은 뉴스를 하면서 간판 아나운서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나는 뉴스를 하긴 했지만 라디오를 하면서 발랄하고 상큼한 이미지가 생긴 것 같다”며 황수경, 황현정과 경쟁하지는 않았다. 요리도 같이 배우고 여느 동가처럼 친하게 지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가수 에릭남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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