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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100’ 에릭남 “할리우드 영화 진출, 한국 활동 위해 포기”
입력 2016-03-01 21:35 
사진=KBS
[MBN스타 김진선 기자] 가수 에릭남이 ‘1대 100에서 할리우드 영화 캐스팅을 포기한 것에 대해 말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예능프로그램 ‘1대 100에는 에릭남이 출연해 100인과 경쟁을 벌였다.

이날 에릭남은 작년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됐다는 물음에 대해 당시 한국 앨범 계획이 정해져 있었다”며 미국 진출보다 한국에서 이름을 알리는 게 중요해 영화 출연은 다음으로 미루기로 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1대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아나운서 황정민이 출연해 5천만 원의 상금에 도전하며 100인과 경쟁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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