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림학교 다니엘 린데만, 아쉬움 가득한 종영 소감 “인기 얻지 못했지만…”
입력 2016-03-01 20:01 
‘무림학교 다니엘 린데만이 종영 소감을 밝혔다.

다니엘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영 소감을 남겼다.

그는 ‘무림학교 촬영이 끝이 났다.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지 못한 작품이지만, 한국에서 생활하며 소중한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정말 소중한 인연들도 만들고 평생 꿈 꿨던 액션신도 찍고 어렵지만 즐거운 연기라는 예술분야의 맛도 한 번 봤습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스태프들과 출연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덧붙였다.

다니엘은 '무림학교'에서 예절과 토론을 가르치는 다니엘 역을 맡아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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