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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켈레톤 세계 2위 윤성빈 “이제 정상을 꿈꾼다” [MK포토]
입력 2016-03-01 17:33 
[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공항)=곽혜미 기자] 아시아 최초로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금의환향했다.

윤성빈이 인터뷰 시간을 갖고 있다.

봅슬레이 원윤종(31·강원도청)과 서영우(25·경기연맹)는 2015~2016 시즌 월드컵 5차 대회 우승을 차지하는 등 뛰어난 활약에 힘입어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IBSF) 랭킹 1위에 올랐다. 스켈레톤 윤성빈(23·한국체대)도 월드컵 7차 대회 우승은 물론 2016 세계선수권대회 은메달까지 획득했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29일부터 3월8일까지 평창 알펜시아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리는 사전인증(Pre-Homologation)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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