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강동원, 근거 없는 열애설에 "더는 못 참아" 법적 대응 고려 중
입력 2016-03-01 16:03 
강동원, 근거 없는 열애설에 "더는 못 참아" 법적 대응 고려 중 <사진출처=스타투데이>

배우 강동원이 또다시 불거진 A여배우와의 열애설에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한 매체는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떠도는 '강동원과 동갑내기 여배우의 열애설'을 제목으로 기사를 내보냈다.
해당 열애설은 앞서 증권가 찌라시로 유포되었지만, 당시 근거없는 소문이라고 결론난 바 있다.
강동원의 소속사 YG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한 매체를 통해 "전혀 사실이 아니다. 강동원 씨는그 여배우와 일면식도 없다며 오히려 그분께 죄송하다고 했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YG측은 이번 사안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YG측은 "강동원씨가 이러한 근거 없는 루머에 힘들어했다"며 "이번에는 최초유포자를 적발해 반드시 법적 대응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강동원 열애설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동원 만큼은 공공자원으로 남아주면 안될까요" "강동원도 사람인데 연애 좀 하게 냅두지" "악성루머 유포자는 반드시 체벌해야한다"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김수민 인턴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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