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초청으로 '농 득 마잉'베트남 당서기장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우리나라를 공식 방문할 예정입니다.
천호선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노 대통령과 농 득 마잉 당서기장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정상은 아울러 통상 투자 개발협력 에너지 등 한반도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농 득 마잉' 베트남 서기장의 방한은 95년 4월 '도 므어이' 당서기장 방한 이후 12년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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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선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노 대통령과 농 득 마잉 당서기장이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의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고 밝혔습니다.
양 정상은 아울러 통상 투자 개발협력 에너지 등 한반도 공동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농 득 마잉' 베트남 서기장의 방한은 95년 4월 '도 므어이' 당서기장 방한 이후 12년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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