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서울이 삼일절에 특별한 한일전을 갖는다. 한일전 승리로 2016 시즌을 활짝 열겠다는 각오다.
FC 서울은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히로시마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갖는다.
히로시마는 지난 4년 동안 3차례나 J1 리그 정상에 오른 강팀. 삼일절에 벌어지는 한일전이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최용수 감독은 29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개인 감정 조절과 팀 균형유지에 능하다.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선수단과의 관계도 돈독하다. J리그에서 인정하는 소수의 지도자 중 하나”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FC 서울은 1일 오후 2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히로시마와 ‘2016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32강 조별리그 F조 2차전을 갖는다.
히로시마는 지난 4년 동안 3차례나 J1 리그 정상에 오른 강팀. 삼일절에 벌어지는 한일전이라 더욱 관심이 뜨겁다.
최용수 감독은 29일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은 개인 감정 조절과 팀 균형유지에 능하다. 꾸준한 성적을 내면서 선수단과의 관계도 돈독하다. J리그에서 인정하는 소수의 지도자 중 하나”라며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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