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주피터)=김영구 기자]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주피터 로저 딘 스타디움에 마련된 스프링 캠프에서 훈련에 임했다. 전날 라이브 피칭을 소화한 관계로 이날은 웜업과 롱 토스 등 간단한 훈련만을 소화했다.
오승환이 훈련전 현지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1년 최대 1100만달러(약 132억5000만원)에 계약을 한 오승환은 특급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셋업맨의 역할이 주어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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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이 훈련전 현지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있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1+1년 최대 1100만달러(약 132억5000만원)에 계약을 한 오승환은 특급 마무리 트레버 로젠탈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셋업맨의 역할이 주어질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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