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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와 재계약’ 최지우, 이서진과 함께 연인 같은 만남 “이런 밀당남”
입력 2016-03-01 06:32 
‘YG와 재계약’ 최지우, 이서진과 함께 연인 같은 만남 “이런 밀당남”
최지우와 YG와 재계약 소식이 눈을 끄는 가운데, 과거 이서진과의 만남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이하 꽃보다 할배)공식 페이스북에 "부르즈할리파에서 어색하게 사진찍을 때만 해도 산토리니에서 멜로까지 찍을 줄은 몰랐는데… 진짜 궁금한데, 궁금하면 이번주 본방사수 해야 한다네요. 나PD가… 아. 이런 밀당남"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와다.

사진 속 최지우와 이서진은 함께 연인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한편 29일 최지우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최지우는 YG의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과 미래 비전을 높이 평가해, 별 이견없이 재계약했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소속사를 통해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다.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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