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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 백스테이 이모저모…“배울 점을 많이 느꼈다”
입력 2016-03-01 04:01 
아카데미 시상식 이병헌, 백스테이 이모저모…“배울 점을 많이 느꼈다”
아카데미 시상식에 참석한 이병헌의 백스테이지와 더불어 시상 후 소감을 전했다.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측은 28일(현지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백스테이지에서 이병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병헌은 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장난을 치는 모습을 담고 있다.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국어 영화상 시상자로 나선 이병헌은 긴장한 듯 굳은 표정을 보였으나 무난하게 시상을 마쳤다.


이후 이병헌은 여러 나라의 많은 시상식과 영화제를 다녀봤지만, 아카데미 시상식은 참석하는 배우입장에서도 행사진행, 매너, 배우들의 자세 등을 보며 여러 가지로 배울 점을 많이 느꼈다”고 시장자로서 나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많이 느꼈고 오랫동안 많은 것들을 이뤄낸 많은 분들을 보며 앞으로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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