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역대급 복면가왕, ‘쉬즈 곤’ 밀젠코에 EXID 하니까지…
입력 2016-03-01 01:43 
역대급 참가자가 출연한 ‘복면가왕이 연일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가왕 ‘음악대장에 도전하기 위해 역대급 출연자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공개된 도전자는 다양성을 넘어 충격에 빠질 정도였다. ‘복면가왕 최초로 외국인 참가자가 출연했다. 한국인이 사랑한 ‘쉬즈 곤(Shes gone)의 주인공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가 가면을 벗고 공개되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더 놀라운 것은 밀젠코를 꺾은 ‘성냥팔이 소녀가 바로 이엑스아이디(EXID) 멤버 하니였던 것. 하니는 밀젠코와 같이 서 있던 것만으로도 영광이었다”며 한국어로 노래를 했기 때문에 그나마 내가 이길 수 있었던 것”이라며 감격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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