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서현진, ‘또 오해영’서 미스터리 케미 ‘기대 만발’
입력 2016-03-01 00:49 
에릭 서현진
tvN 새 드라마 ‘또 오해영의 남녀주인공으로 배우 에릭과 서현진이 확정돼 기대를 모은다.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연출 송현욱)은 ‘치즈인더트랩의 후속인 ‘피리부는 사나이 후속 작품으로 오는 5월 월화드라마로 편성될 예정이다.

에릭은 남자주인공 박도경 역을 맡아 여자에 관심 없는 완벽한 영화계 최고의 음향감독을 연기한다. 그러던 그에게 어느 날 미래가 보이는 예지력이 생기면서 여주인공 오해영과 얽혀 로맨스에 빠진다.


서현진이 맡은 여주인공 ‘오해영은 대기업 외식사업부 만년 대리로 학창시절 동명이인이었던 잘 나가던 ‘오해영 때문에 본의 아니게 기가 눌려 살았던 트라우마를 가진 인물이다.

‘또 오해영은 동명이인의 잘난 ‘오해영 때문에 인생이 꼬인 여자 ‘오해영과 미래를 볼 수 있는 능력을 지닌 남자 ‘박도경 사이에서 벌어지는 로맨스를 담은 드라마. 이름 때문에 얽힌 악연에 예지력이란 미스터리가 더해지며 흥미진진하면서도 독특한 로맨스가 그려질 예정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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