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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배윤정, 심슨 된 김소혜와 사제지간 케미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
입력 2016-02-29 23:07 
‘마리텔’ 배윤정, 심슨 된 김소혜와 사제지간 케미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
'미텔'배윤정이 김소혜와 함께한 팬아트를 공개했다.

배윤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재밌다. #어쩜#이리 비슷해#옷이랑#목걸이#디테일#귀여워#죽음#배윤정”이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프로듀스101'을 패러디한 그림으로, 배윤정과 김소혜는 ‘심슨 속 캐릭터가 됐다. 과거 배윤정은 춤과 노래실력이 부족한 김소헤에게 배윤정이 소혜야, 가수가 하고 싶어”라고 물었고, 이에 김소혜는 네”라고 답했다.

한편 배윤정은 28일 오후 다음TV팟에서 선공개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부적절한 행동과 언행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이후 SNS에 내가 방송 중에 너무 생각없이 말하고 행동한 부분에 대해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여론은 수습되지 않았다.

이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 제작진은 29일 오후 지난 녹화 중 있었던 출연자의 부적절한 언행은 물론 편집돼 본방송에선 방영되지 않을 것이며 향후에 비슷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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