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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중음악상] 혁오 ‘와리가리’, 최우수 모던록 노래 수상…‘음악성 입증’
입력 2016-02-29 19:33 
사진=한국대중음악상 캡처
사진=한국대중음악상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밴드 혁오의 ‘와리가리가 최우수 모던록 노래부문을 수상했다.

29일 오후 서울 구로구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는 ‘2016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혁오는 ‘최우수 모던록 노래부문 수상자로 호명됐다. 혁오는 상을 받게 되서 기분이 좋다. 더 열심히 해서 또 받도록 노력하겠다. 우리와 함께 항상 해주시는 형 누나 친구들 다 감사하다. 우리 음악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감사하다. 더 좋은 것 많이 만드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대중음악상은 한국대중음악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의 음악상이다. 2004년부터 수여되기 시작했으며,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미국의 그래미상처럼 대중음악 비평가들이 선정하여 상을 수여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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