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금빛나 기자] 뮤지컬 ‘쓰릴 미의 콘셉트 포스터가 공개됐다.
29일 새롭게 공개된 2016년 콘셉트 포스터는 기존의 컨셉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들 보여준다.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을 보다 섬세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인물에 초점을 두었던 지난 시즌 포스터와 달리 세련된 느낌과 함께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쓰릴 미의 콘셉트 포스터는 타 공연과 달리 화려한 색채와 현란한 의상, 소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흑백의 대비와,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두 인물들 간의 감정들을 각기 다르게 담아내며 ‘쓰릴 미만이 선사할 수 있는 스릴과 긴장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는 메인 카피를 과감히 생략하여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는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왔다.
극중 나 역으로는 정욱진과 강영석, 이상이가 캐스팅됐으며, 그 역에는 임병근, 정동화, 강동호가 합류했다.
2007년 국내 초연 이 후 매년 재공연 되며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쓰릴 미는 오는 6월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29일 새롭게 공개된 2016년 콘셉트 포스터는 기존의 컨셉 포스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들 보여준다. 배우들의 표정과 몸짓을 보다 섬세하고 역동적으로 표현하며 인물에 초점을 두었던 지난 시즌 포스터와 달리 세련된 느낌과 함께 자연스러움을 강조했다.
‘쓰릴 미의 콘셉트 포스터는 타 공연과 달리 화려한 색채와 현란한 의상, 소품을 일체 사용하지 않았다. 흑백의 대비와, 작품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두 인물들 간의 감정들을 각기 다르게 담아내며 ‘쓰릴 미만이 선사할 수 있는 스릴과 긴장감을 가감 없이 드러냈다. 또한 ‘과연 누가 누구를 조종했는가는 메인 카피를 과감히 생략하여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쓰릴 미는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뜨린 전대미문의 유괴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다. 단 한 대의 피아노가 만들어내는 음악과 심리 게임을 방불케 하는 남성 2인극의 명확한 갈등 구조는 마니아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이끌어왔다.
극중 나 역으로는 정욱진과 강영석, 이상이가 캐스팅됐으며, 그 역에는 임병근, 정동화, 강동호가 합류했다.
2007년 국내 초연 이 후 매년 재공연 되며 뮤지컬계의 대표적인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쓰릴 미는 오는 6월12일까지 대명문화공장 2관 라이프웨이홀에서 공연된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a917@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