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지우, YG엔터와 재계약
입력 2016-02-29 13: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배우 최지우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맺었다.
29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최지우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지원과 미래 비전을 높이 평가해, 별 이견없이 재계약했다.
최지우는 "한번 인연을 맺으면 오래가는 편"이라며 "함께 일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는 20년, 매니저도 모두 10년 이상씩 함께 일하고 있다. YG 합류 후 주변에서 잘 어울린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다. 앞으로도 서로의 이미지에 더 잘 어울릴 수 있도록 꾸준히 함께 하고 싶다"고 전했다.
최지우는 2년 전 YG에 합류한 이후 영화, 드라마, 예능 등 활동 스펙트럼을 넓히고 있다. 최근 영화 '좋아해줘'로 오랜만에 스크린 복귀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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