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으로 추정되는 남자가 조류인플루엔자와 유사한 증세로 사망했다고 베트남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호찌민에서 발간되는 뚜어이체신문은 남부 껀터성에 살고있는 33세의 한국 남성이 폐렴과 비슷한 조류인플루엔자 유사증세를 보여 어제(6일) 현지병원에 입원했으나 11시간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찌민 총영사관 관계자는 현지신문에 난 사망자의 이름이 '루친추(LU CHIN-CHU)로 중국인의 이름과 비슷해 현지 병원에 정확한 사망자의 국적을 파악해 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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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에서 발간되는 뚜어이체신문은 남부 껀터성에 살고있는 33세의 한국 남성이 폐렴과 비슷한 조류인플루엔자 유사증세를 보여 어제(6일) 현지병원에 입원했으나 11시간만에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호찌민 총영사관 관계자는 현지신문에 난 사망자의 이름이 '루친추(LU CHIN-CHU)로 중국인의 이름과 비슷해 현지 병원에 정확한 사망자의 국적을 파악해 주도록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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