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학 의원 필리버스터, "홍종학의 스케치북 공유해드려요~"
필리버스터 24번째 주자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의원이 발언을 마친 뒤에도 지지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무제한토론을 시작하기 전 홍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제는 방청석이 많이 비었네요. 저는 열심히 몸을 풀고 있습니다. 무슨 복싱 선수 같아요 ㅋㅋㅋ 앞 경기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열심히 몸 풀어봅니다 ^^"라며 재치 있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그냥 강의하듯이 하려 합니다. 원래 3시간은 아무 생각 없이 썰 풀 수 있어요. 오늘은 두 타임쯤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연설 중 홍 의원이 사용한 스케치북 자료에 지지자들은 "홍종학의 스케치북"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홍종학 의원실은 발빠르게 "여러분들이 원하는 홍종학의 스케치북! 공유해드립니다!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필리버스터 24번째 주자 더불어민주당 홍종학 의원이 발언을 마친 뒤에도 지지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고 있습니다.
무제한토론을 시작하기 전 홍 의원은 자신의 SNS에 "이제는 방청석이 많이 비었네요. 저는 열심히 몸을 풀고 있습니다. 무슨 복싱 선수 같아요 ㅋㅋㅋ 앞 경기 언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열심히 몸 풀어봅니다 ^^"라며 재치 있게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저는 그냥 강의하듯이 하려 합니다. 원래 3시간은 아무 생각 없이 썰 풀 수 있어요. 오늘은 두 타임쯤 해 볼까 생각 중입니다~~"고 각오를 다졌습니다.
연설 중 홍 의원이 사용한 스케치북 자료에 지지자들은 "홍종학의 스케치북"이라는 별명을 붙이기도 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에 홍종학 의원실은 발빠르게 "여러분들이 원하는 홍종학의 스케치북! 공유해드립니다! 첨부파일을 확인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소통하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