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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앤더슨 실바, 과거 약물 양성반응으로 출전 정지
입력 2016-02-29 01:33 
UFC 앤더슨 실바가 판정패를 당한 가운데 과거 발언이 화제다.

지난해 2월 닉 디아즈에게 판정승을 얻었던 앤더슨 실바는 당시 약물 검사를 통과하지 못한 바 있다.

네바다주 체육위원회 청문회에서 앤더스 실바는 성기능 강화제를 복용했는데 거기에 금지 약물 성분이 들어 있었다"고 해명했다. 이 결과로 앤더슨 실바는 출전 정지를 당한 바 있다.

한편 앤더슨 실바는 2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O2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84 메인이벤트에서 비스핑에게 0-3으로 패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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