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우정사업본부, 전국 우편물류 재편 작업 마무리
입력 2007-11-07 15:00  | 수정 2007-11-07 15:00
우정사업본부가 우편물 처리 선진화를 위해 추진해 온 28개 우편물류네트워크 건설 사업을 모두 마쳤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1990년 서울우편집중국 개국을 시작으로 올해 국제우편물류센터와 울산·포항, 영암에 새 집중국 건설을 완료해 물류처리 인프라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우편집중국은 전국 우체국에서 하루동안 접수되는 약 1천6백만통의 우편물을 한곳으로 모아 자동으로 분류하고 발송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곳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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