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복면가왕 백투더퓨처 조항조 “데뷔 당시 월수입 15만원이었다”
입력 2016-02-28 20:34 
사람이 좋다 출연한 조항조
‘복면가왕 백투더퓨처가 조항조로 밝혀진 가운데 그의 과거 수입이 화제다.

지난 2014년 방송된 MBC 다큐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 좋다)에는 조항조가 출연했다.

34년 동안 무명 가수로 살아온 조항조는 데뷔 당시 월 수입이 15만원이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아내가 그 돈을 가지고 생활하면서 생활비가 부족하다고 한 적이 없다”며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 조항조가 백투더퓨처로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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