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두부찌개 만들기,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맛집…“호불호 갈려”

순두부찌개 만들기 방법이 관심을 모으는 가운데 ‘수요미식회에 등장한 순두부찌개 맛집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3월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요미식회에서는 두부 맛집을 찾아나섰다.

그 가운데 ‘문 닫기 전에 꼭 가야할 식당으로 서울 종로구 청진동의 순두부찌개집에 꼽혔다.

주변에 많은 회사들이 자리하고 있어 이 가게는 직장인들로 발을 디딜 틈이 없었다.

황교익 맛 칼럼리스트는 과거에도 호불호가 갈렸던 집이다. 맵다고 하지만 양념이 강하지 않고 심심하다. 젊은 사람들은 좋아하는 맛이 아니다”고 평가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