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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 “번개맨 창법…너무 무서웠다”
입력 2016-02-28 18:07  | 수정 2016-02-28 18:08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유지훈 기자] ‘복면가왕 음악대장이 과묵한 번개맨과 성냥팔이 소녀의 무대를 평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출연진이 성냥팔이 소녀와 과묵한 번개맨의 무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이 그려졌다.

음악대장은 이번 무대를 통해 성냥팔이 소녀는 진한 다크초콜릿 같았다. 번개맨은 너무 무서웠다”고 두 사람을 평가했다.

조장혁은 성냥팔이는 메시지를 전달하듯이 노래했다. 가슴에서 가사가 던져지는 느낌이었다. 오랫동안 노래를 했을 거라고 본다”고 말했다.

이어 번개맨은 1, 2라운드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3라운드에서는 어색함을 익숙함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가수가 아니면 저런 소리를 낼 수 없다”고 칭찬했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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