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동물농장’ 선우선 母 “언제 남자만나서 시집 가겠냐”
입력 2016-02-28 16:3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선우선의 어머니가 딸에게 애정어린 잔소리를 늘어놨다.
28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에는 10마리의 고양이들을 키우는 ‘애묘인 배우 선우선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선우선은 고양이들을 위해 닭가슴살 생식을 준비하는 등 갖가지 애정을 쏟는 모습을 보였다. 이를 본 선우선의 어머니는 엄마한테나 좀 해보지”라며 밤낮 애들, 애들(고양이들) 이러니 언제 남자를 만나서 데이트를 하고 시집갈 궁리를 하겠냐고 글쎄”라며 잔소리를 늘어놨다.
이에 선우선은 익숙한 듯 어머니에게 어련히 인연 닿으면...아니면 마는 거지”라고 응수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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