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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기미작가, 80년대 메이크업에 경악 …‘믿는 정생물에 발등’
입력 2016-02-28 14:27 
마리텔 기미작가가 80년대 메이크업을 받은 후 경악을 금치 못했다.

과거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은 80년대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모델은 기미작가였다.

정샘물의 메이크업을 받게 된 기미작가는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 같은 기미작가의 설렘과는 달리 정샘물은 갈매기 눈썹, 3단 그라데이션 아이쉐도우, 팥죽색 립스틱을 바르며 80년대 유행한 메이크업을 재현했다.


이를 지켜보던 제작진은 기미작가의 모습에 웃음을 터트렸고, 자신의 모습을 확인하지 못한 기미작가는 의아했다.

이후 기미작가는 자신의 모습을 확인했고, 충격에 빠진 기미작가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후 짧은 펌스타일 가발까지 장착하면서 완벽한 80년대로 돌아갔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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