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원윤종(31·강원도청)과 서영우(26·경기도BS경기연맹)가 2015-16 IBSF월드컵 8차 대회에서 다시 한 번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원윤종과 서영우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쾨닉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차시기 49초59(스타트 4초90), 2차시기 49초91로 합계 1분39초50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원윤종과 서영우는 1차시기를 1위로 마친데 이어 2차시기 역시 1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출전 사상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원윤종, 서영우 조는 1차시기 1위로 마쳤으며 스위스의 헤프티, 바우만 조와 0.02초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2차시기에는 레이스 중간 썰매가 여러 번 미끄러지며 금메달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았지만 트랙 마지막 부분에 다다르며 속력을 다시 내 2위 헤프티, 바우만 조와 0.05초 차이를 벌리며 금메달을 안았다. 3위는 독일의 프리드리히가 차지했다.
원윤종, 서영우 조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랭킹 1위에 지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봅슬레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유럽 트랙에서 치러진 1, 2, 3차 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와 6위를 기록했던 원윤종 서영우 조는 같은 장소(독일, 쾨닉세)에서 열렸던 3차 월드컵과는 다르게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빙 기술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원윤종, 서영우 조는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더욱 더 높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원윤종과 서영우는 27일(한국시간) 독일 쾨닉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1차시기 49초59(스타트 4초90), 2차시기 49초91로 합계 1분39초50을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로써 원윤종과 서영우는 1차시기를 1위로 마친데 이어 2차시기 역시 1위를 기록하며 월드컵 출전 사상 두 번째 금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뒀다.
원윤종, 서영우 조는 1차시기 1위로 마쳤으며 스위스의 헤프티, 바우만 조와 0.02초 차이밖에 나지 않았다. 2차시기에는 레이스 중간 썰매가 여러 번 미끄러지며 금메달과 거리가 멀어지는 것 같았지만 트랙 마지막 부분에 다다르며 속력을 다시 내 2위 헤프티, 바우만 조와 0.05초 차이를 벌리며 금메달을 안았다. 3위는 독일의 프리드리히가 차지했다.
원윤종, 서영우 조는 이번 금메달 획득으로 세계랭킹 1위에 지키며 한국을 넘어 아시아 봅슬레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새로 썼다.
유럽 트랙에서 치러진 1, 2, 3차 대회에서 동메달 두 개와 6위를 기록했던 원윤종 서영우 조는 같은 장소(독일, 쾨닉세)에서 열렸던 3차 월드컵과는 다르게 업그레이드 된 드라이빙 기술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원윤종, 서영우 조는 올 시즌 세계랭킹 1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면서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더욱 더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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