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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최고점 손연재, 무민 인형과 함께 화사한 미소 ‘사랑스러운 일상’
입력 2016-02-28 10:56 
개인 최고점
개인 최고점 손연재, 무민 인형과 함께 화사한 미소 ‘사랑스러운 일상

개인 최고점을 경신한 체조선수 손연재의 귀여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 컷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무민인형을 들고 사랑스러움을 과시했다. 특유의 전매특허인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상큼한 매력을 자랑했다.

한편 27일(이하 현지시간) 핀란드 수도 헬싱키 인근 도시 에스포의 에스포 메트로 아레나에서 국제체조연맹(FIG) 리듬체조 월드컵 개인종합 둘째 날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손연재는 리본에서 18.400점, 곤봉에서 18.400점을 받았다. 전날 볼에서 18.350점, 후프에서 18.400점을 받는 등 4종목 가운데 3종목에서 18.400점을 찍는 고른 기량을 선보인 손연재는 합계 73.550점으로 알렉산드라 솔다토바(73.750점·러시아)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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