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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하우젠 증후군 대표 사례 스티븐호킹 박사 부인 일레인…일부로 상처내고
입력 2016-02-28 10:06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무엇일까.

뮌하우젠 증후군이란 사람들의 관심과 동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신체적인 징후나 증상을 의도적으로 만들어 내는 정신과적 질환이다.

대표적인 사례는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호킹 박사가 꼽힌다. 스티븐호킹 박사의 부인 일레인은 당시 휠체어의 의지해서 사는 호킹 박사의 담당 간호사였다.


MBC 예능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호킹 박사는 재혼 이후 자주 손목이 부러지고 칼에 베이고 입술이 터지는 등 잦은 부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이때마다 부인 일레인은 헌신적으로 돌보며 주위 사람의 동정을 받았다.

하지만 충격적인 진실이 뒤에 숨어 있었다. 사람들의 간심을 받고자 했던 일레인이 일부러 호킹 박사의 몸에 상처를 입히고 휠체어를 넘어뜨려 손목뼈를 부러뜨렸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충격을 주었다.

온라인 이슈팀@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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