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무한도전’, 위로 전한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12% 돌파
입력 2016-02-28 09:49 
사진=무한도전 방송 캡처
[MBN스타 유지혜 기자] MBC ‘무한도전이 ‘나쁜 기억 지우개 특집으로 시청자들에 위로를 전해 12% 시청률을 돌파했다.

28일 오전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 기준으로 12.7%를 기록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시민들의 고민을 상담해주기에 앞서 멘토들에 가르침을 받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무한도전 멤버들은 ‘미생 윤태호 작가, 혜민 스님 등 각 분야의 멘토들에 ‘고민을 듣는 법을 배웠고, 곧 실전에 나섰다.

유재석은 가장 먼저 손님을 받은 후 노량진에서 힘들게 고시 공부를 이어가고 있는 시민들의 이야기에 귀기울여주고 자신의 경험을 비추어 조언을 해줘 깊은 울림을 전했다.

한편 같은 날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10.5%, MBC ‘우리결혼했어요는 3.2%,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7.1%, SBS ‘오 마이 베이비는 5.5%, ‘백종원의 3대천왕은 9.0%를 기록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MBN APP 다운로드